재해 재난으로부터 해결사 역할 기대할 '폴리우레아' 코팅제
재해 재난으로부터 해결사 역할 기대할 '폴리우레아' 코팅제
  • 김서정 박사
  • 승인 2024.08.21 09: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수, 방단, 방진 등 다양한 기능적 효과에 건설현장 및 삼업현장 전반에서 활용 중
망치로 내려치자 부서진 석재(좌), 폴리우레아 코팅제를 바른 석재(우)는 부서지지 않았다.(사진=김서정 박사)
망치로 내려치자 부서진 석재(좌)와 달리 '폴리우레아' 코팅제를 바른 석재(우)는 부서지지 않았다.(사진=김서정 박사)

# 콘크리트 코팅은 댐 공사와 튼튼한 벽 시공 해결
사람이 살아가면서 각종 재해, 재난에 노출돼 있다. 요즘 늘어나는 기후 위기 피해가 심각하며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파도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은 예고가 없다. 기후변화 대응능력이 떨어지며 긴급히 대피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매체를 통해 보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그러나 현실에서 댐이 무너져 도시 전체를 휩쓸어 버리는 사태에서 인간의 나약함에 공포스럽다.

# 바닥 충격 저항성, 산업용 코팅제로 해결
층간소음 문제는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데 이웃과 갈등을 빚고 결국 살해까지 일어나는 격분된 사태를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대책이 없다. 아파트를 비롯 다세대가 많은 요즘, 층간소음은 대부분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가해자가 됐다가 나이 들면서 피해자가 돼가는데 정말 서로에게 곤혹스러운 것이 층간소음이다. 

# 찌그러짐과 긁힘 방지하며 깨지거나 부식방지도 코팅제로 해결
소중한 건물과 사용하는 물건들이 부식되는 것을 보면 안타깝고 미관상에도 안 좋으며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의 퇴색과 파손은 국가적 손실이며 복원에 필요한 예산을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폴리우레아'의 적용에 대한 실례를 3가지만 들었지만 실제 여러 기능을 갖춘 '해결사' 코팅제이다. 그리고 재난으로부터 예방하고 비용 절감으로 내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획기적 물질이다.

폴리우레아 코팅제는 1989년 미국에서 개발∙생산된 순수 폴리우레아, 하이브리드 폴리우레아로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방수 ▲방음 ▲방탄 ▲방염 ▲방진 ▲방식 ▲방폭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인 경쟁력과 비용 절감에 많은 파급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우레아 코팅제는 한국의 특성과 가장 잘 맞는 제품 공급과 자체 R&D사업을 통해서 국내 방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리면 폴리우레아의 방수 성능이 발휘돼 고효율로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서비스의 수명과 성능을 연장하며 손상을 복구한다. 또한 에폭시의 경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변색 될 가능성이 있고 충격이나 마모에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을 제거하고 보완 개발된 첨단소재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0'인 친환경 소재이다. 

특히 파이프라인 코팅, 빔 실런트, 콘크리트 수리에도 사용되고, 불과 열에 접촉했을 때 가연성 연기도 발생하지 않는 '차세대 다목적 특수 코팅제'의 경우 건물과 차량이 폭발 및 탄도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보호 코팅 콘크리트실러는 물질이 변하지 않고 오래 견디게끔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화학성이 뛰어나다. 식품, 의료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면을 영구적으로 밀봉하고 방수 처리해 보다 효과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방수 시공, 스프레이 폼 단열재는 하수구 맨홀, 터널, 폐수 처리 지역 사회 쓰레기 처리시스템, 위생 장비 유지 관리에 탁월하며 마모가 심한 부분에서도 찌그러짐과 긁힘을 방지하며 깨지거나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면서도 유연하게 모양을 유지한다.

폴리우레아는 방수 시공 및 비용 절감에서 경쟁력과 가성비를 인정받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산업과 건설현장 전반에서 경제적 손실을 막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다. 

폴리우레아 코팅제가 현실의 많은 곳에서 그 기능을 발휘하고, 국가적으로도 곳곳에서 적용해 위험과 사고에 대비하기를 기대한다.

 

김서정 박사(사진=김서정 박사)
김서정 박사(사진=김서정 박사)

● 김서정 박사
- 시인
- 상담심리학 박사
- 『작은 영웅의 리더십』 저자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