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 1,000만 서명운동으로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자

(내외방송=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지난 5월 1일 서울 구로 L컨벤션에서 '대한민국 나라 구하기 범국민 1,000만 서명운동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회는 정치권을 포함한 기업과 개인 모두 극한의 대립을 즉각 중단하고, 경제 살리기에 최우선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1,0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선경제, 후정치'의 실천을 호소하며 100일 간의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송진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나라 구하기 범국민 1,000만 서명운동은 국민 모두의 염원인 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선경제, 후정치'를 요구하는 국민여론을 대통령과 정당, 경제협회장 등에 전하기 위한 자율적이고 민주적 행사"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편집 : 심해중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