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근 회장, 감사 인사 후 공로패 및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활동과 봉사를 펼쳐나가기 위해 창립한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이 지난 6월 29일 국제창립대회를 마치고 7월 20일 여의도 아크로폴리스 305호에서 해단식을 맞이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과 지만호 창립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그간의 공을 함께 치하했다.
김덕근 회장은 지난 6월 29일 국기원에서 거행된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국제창립대회를 무사히 마친데 대해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하고, 공로패와 새 임원들의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이병철 사무총장 ▲임은주 문화예술위원장 ▲백봉 서예가 ▲이춘화 전통문화예술(와룡취타대) 대표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박상완 (주)삼오기업 대표 ▲최수환 미디어총괄본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유럽지역의 활동을 총괄할 김영기 총회장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했다.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정통성을 복원 및 보존하고, 국내외 태권도 세계평화대회를 유치 및 개최해 ▲국민건강증진 이바지 ▲학술대회 및 토론회 등 전통 무예 활성화 위한 국제 인프라 구축 ▲태권도 해외 교류 및 봉사활동 통한 세계평화 구현 ▲태권도 세계화 위한 종주국의 위상 및 정신 등 시스템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