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끼니조차 제대로 때우기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세대와 독거노인 20가구에게 회원들과 직원들이 직접 가정마다 감자탕을 배달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왔다. 또,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정천면지회는 목욕봉사, 짜장면 봉사 등을 해마다 지속해 왔다. 감자탕 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해마다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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