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폭염 이어지면 조기방학 가능...경기교육청 폭염 대비 ▷소형차 전용 도로에 AI 도입, 대형차 못 들어와
[내외방송 뉴스]▷폭염 이어지면 조기방학 가능...경기교육청 폭염 대비 ▷소형차 전용 도로에 AI 도입, 대형차 못 들어와
  • 이지현 아나운서
  • 승인 2024.06.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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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어지면 조기방학 가능...경기교육청 폭염 대비
▷소형차 전용 도로에 AI 도입, 대형차 못 들어와

(내외방송=이지현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사회) 폭염 이어지면 조기방학 가능...경기교육청 폭염 대비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교육청은 폭염이 심할 경우 학교 조기 방학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교육청은 오늘(20일)  '2024년 여름철 폭염 대비 추진계획'을 마련해 최근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 조정, 원격수업 및 휴업 검토,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금지, 학교급식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학교별 조기방학을 적극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더위로 인해 이러한 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사회) 소형차 전용 도로에 AI 도입, 대형차 못 들어와

서울시는 오늘(20일) 국내 최초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인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서부간선지하도로에 대형 차량 끼임 사고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하도로는 3m의 높이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인데,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도로에 차량이 끼는 사고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에 시는 인공지능(AI) 활용 진입 제한 안내 시스템 신규 개발, 교통표지판 정비, 운전자 인식 개선 캠페인, 내비게이션 안내 등 4가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높이 3m 이상 차량을 자동 식별해 운전자에게 우회를 유도하는 시스템인 '스마트 진입 제한 안내 시스템'(가칭)을 개발해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전하는 내외방송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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