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생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내외방송=김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오늘(3일) 국무회의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추석 민생 선물세트'와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소개하며 소비를 독려했다.
이번 '추석 민생 선물세트'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회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식품 소재로 선호되는 '가루쌀'을 이용한 ▲베이글 ▲쿠키 ▲식물성 쌀 음료 등 쌀 가공식품과 전복·해조류 등 수산물을 활용한 ▲어묵 ▲양갱 등 '농수산물 가공식품'도 선보였다.
이에 한덕수 총리는 "이번 추석을 맞아 ‘민생 선물세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농어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농축수산식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민생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등 이른바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공무원 등 대상자들에게도 추석에는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한시적으로 30만 원까지 선물할 수 있어,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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