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31일, 10만 원 이상 기부자 강화섬쌀(4kg) 추가 증정
(내외방송=이지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답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존 혜택인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강화섬쌀(4k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해, 인천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다.
혜택을 자세히 살펴보면 세액공제느 10만 원까지 전액을 해주며, 10만 원 초과금액은 16.5%의 공제 해해준다.
답례품은 인천시 특산물인 강화섬쌀, 홍삼절편과 인천시티투어 상품권, 어촌마을 체험 이용권 등의 관광서비스, 인천e음 상품권이 있고, 기부액의 30%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www.ilovegohyang.go.kr)와 인천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