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던 재보궐 선거...한동훈과 이재명의 리더십만 공고히
'이변' 없던 재보궐 선거...한동훈과 이재명의 리더십만 공고히
  • 박인숙 기자
  • 승인 2024.10.17 10: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정구청장, 강화군수 국민의힘 승리...영광·곡성군수 민주당 가져가
서울교육감 진보진영 정근식 당선
윤일현 금정구청장 당선인(좌)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우) (사진=연합뉴스)
윤일현 금정구청장 당선인(좌)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우) (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어제(16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이변은 발생하지 않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 역시 균열이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모은 전남 영광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진보당까지 가세하며 접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41.08%로 승리하며 민주당이 호남에서의 맹주임을 증명했다. 전남 곡성군수 역시 조상래 민주당 후보가 55.26%로 여유있게 당선됐다.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의 압도적 차이로 이긴데 이어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도 박용철 후보가 50.97%로 승리하며 한동훈 대표에 대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50.24%로 보수진영의 조전혁(45.93%) 후보를 누르며 교육 정책을 펼치게 됐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