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강화로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김제시 공덕면은 이달 20일 이장단협의회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33센터, 완주군 로컬푸드 생산현장 등을 방문해 선진 지식 습득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그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면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및 행사에 잘 동참해주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선진지 견학을 통한 지역소득 향상 및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한 이장은 “김제시 새만금 사업의 중요성과 발전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직원들과 이장들이 함께 유익한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공덕면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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