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과 협치의 시대, 지역영상문화생태계를 위한 일보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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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가 문화 분야 첫 번째 국정과제로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제시하고, 때 마침 지역 영상문화 진흥을 위한 영비법 개정안(대표발의 더불어 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영상문화정책 활성화 정책 및 영화진흥위원회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진행순서는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지역 영상문화 산업의 주역인 한국 영상위원회와 전국 미디어센터협의회의 발제,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그 내용과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의원 오제세, 유은혜, 조승래 의원이 함께 참여하기로 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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