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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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가 주관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종회 국회의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 총 49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인들의 참다운 복지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축하공연으로 진행돼 사회복지인들이 화합을 다지고 한껏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오영순 님은 전라북도 최초 여성 가정복지국장으로 여성과 아동, 노인에 이르기까지 40여년간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섰으며, 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에 마중물 역할을 해 오신 분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인과 유공자 표창을 받은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복지현장에 계시는 여러분도 함께 힘써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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